20년차 국밥충으로써 첨언하자면 원래 초창기 순대국밥엔 순대(당면들어간)가 없이 머릿고기랑 순대(내장)랑 푸짐하게 들어간 국밥이 순댓국임. 그러다 70년대즈음 당면이 들어간 찰순대가 보편화 되고 분식집에서 떡볶이,순대가 자리잡고 순대하면 찰순대로 각인이 되면서 순댓국에 순대(당면들어간)가 왜 없지 라는 궁금증에 사장님들이 한두개씩 넣어준거임
흡사 감자탕에 찐감자를 넣어준거랑 비슷함.
20년차 국밥충으로써 첨언하자면 원래 초창기 순대국밥엔 순대(당면들어간)가 없이 머릿고기랑 순대(내장)랑 푸짐하게 들어간 국밥이 순댓국임. 그러다 70년대즈음 당면이 들어간 찰순대가 보편화 되고 분식집에서 떡볶이,순대가 자리잡고 순대하면 찰순대로 각인이 되면서 순댓국에 순대(당면들어간)가 왜 없지 라는 궁금증에 사장님들이 한두개씩 넣어준거임
흡사 감자탕에 찐감자를 넣어준거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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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감자탕에 찐감자를 넣어준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