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진짜 레알임
없는집여자가 알뜰할거라는거 존나 큰 착각임
있는 집 애들이 돈 쓰는방법도 모으는 방법도 아끼는 방법도 알지
없는집애는 걍 다 쓰더라 어릴때 몬써봐서 그것땜시
어캐 아냐고? 전처가 ㅅㅂ...... 주는 족족 쓰더라 전 처가 티비 에어컨 청소기 다 바꼈드라 내돈으로 ㅅㅂ
[@개집욍]
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방 3칸 , 화장실2개 거실 존나 넓은데 삼
월세 75인가? 입만열면 거짓말이라 확실치도않음
동생 회사다니는데 차 리스인지 케파 매달 50 들어가고
휴대전화 소액결제 매달 100정도 쓰고 뭐 배달이 5할 아닐까싶음
그래도 돈이 200 이 넘게 남아야되는데 늘 없음
아빠랑 같이 살겠다며 돈 3-400 들여 월셋방들어갔다가 보름만에 그냥 나오고 이러니 있을수가.. 생각도ㅋㅋㅋ
모르겠다
아버지가 뭐 사업장한다고 돈 천만 빌려달랬는데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같아 아빠만나 노후준비하라고 말해도 소용 읍슴
저거 진짜 레알임
없는집여자가 알뜰할거라는거 존나 큰 착각임
있는 집 애들이 돈 쓰는방법도 모으는 방법도 아끼는 방법도 알지
없는집애는 걍 다 쓰더라 어릴때 몬써봐서 그것땜시
어캐 아냐고? 전처가 ㅅㅂ...... 주는 족족 쓰더라 전 처가 티비 에어컨 청소기 다 바꼈드라 내돈으로 ㅅㅂ
[@장구사마]
없는집이라서 알뜰 한 사람들 많음.
나도 없는 집에서 커서
대학도, 대학원도, 차도, 결혼도, 수도권(좀 멀지만)에 국평아파트도 다 내가 모아서 하고 본가에다 손 안벌림. 왜. 본가에서 해주기 어려우니 그냥 내가 함. 우리부모님도 자식들 힘들게 살고 있으니 용돈 달라고 안하심.
본가도 이제는 그냥저냥 살게 됨.
사람이 문제 인거지
가난 한 사람이 문제가 아님.
근데 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난이 벼슬인 줄 아는 개 진상도 많은 반면
진짜 살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는 사람들도 있어서 막 뭐라고만 하기도 그럼
다리 한쪽 수술하고, 교통사고로 팔 한쪽 마비 됐는데 뭔 이유 때문인지 지원금 끊겨서
동사무소 복지과 와서 울면서 주저 앉는 분도 계신데
울고 떼쓰는거 받아주는 공무원도 이해가 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진상처럼 보여도
당장 자기 상황을 말 할 수 있는 곳이 그 곳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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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집여자가 알뜰할거라는거 존나 큰 착각임
있는 집 애들이 돈 쓰는방법도 모으는 방법도 아끼는 방법도 알지
없는집애는 걍 다 쓰더라 어릴때 몬써봐서 그것땜시
어캐 아냐고? 전처가 ㅅㅂ...... 주는 족족 쓰더라 전 처가 티비 에어컨 청소기 다 바꼈드라 내돈으로 ㅅㅂ
우리엄마는 딱 저럼ㅎ
아빠가 매달 450씩 갖다바치는데
어딨는지 흔적조차없음 집에 명품이나 최신가전이라도 있으믄 저기다쓰는구나 함 근데 그런것도 없음
불쌍한 아빠 다른 여자 만나라고 말해도 가스라이팅세월이 길어 택도없음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