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님들은 냉삼이라는 단어에 뭔가 마법이 걸리신것같다..
생삽겹살을 냉동실에 넣어서 얼린후, 얇게 썰면 동그랗게 말려서 나오는데 그게 대패.
생삽겹살을 냉동실에 넣어서 얼린후, 얇게 썰지만 길게 펴서 진열하면 그게 냉삼.
대패와 냉삼의 차이점은 두께 1mm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않지만
손님들이 냉삼이 훨씬 맛있단다.........................
냉삼 해놓은게 없어서 대패도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하면
대패는 맛없어! 냉삼이 맛있어!......
같은고기로 약간다른방식으로 진열한 차이밖에없는데.
환장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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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낚이는 사람들은...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냉삼 맛있다 그러면 다들 냉삼만 찾겟지
맛이야 있겠지만 냉삼조차 맛잇다의 범주에 들어갈 뿐이지
꼭 냉삼이라서 맛있다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