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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있었지만 사라진 직종.JPG

불량우유 8 4310




우산, 양산 수리

 

옛날엔 우산살 망가지거나 빵꾸나거나
버튼 고장난 우산 고쳐주는 사람이 동네마다 있었음
 
고장나 버려진 우산 주워다가 고쳐서 팔기고 했고
 
아파트 경비아재 중에 부업으로 하기도 했고
 
요즘은 우산 고장나면 그냥 다들 버리는게 대세라 보기 진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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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썸퍼 2022.07.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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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못봤는데 지금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산 넘모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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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2.07.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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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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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함장 2022.07.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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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둣방에서 겸업도 했었드랫죠..

럭키포인트 13,0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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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2022.07.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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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게 있었음?

럭키포인트 1,1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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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악숀 2022.07.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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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천원 이천원짜리 비닐우산이 지금처럼 대중적이지 않았지...

럭키포인트 1,24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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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너어어어 2022.07.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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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는 아파트 입구에 칼갈아주는 아저씨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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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발자국 2022.07.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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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들 힘을 숨기고 우리들 사이에 아직 살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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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7.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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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난 한번도 못봤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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