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이좋아]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급여 올리거나 물가 올랐다고 정부에서 지원 늘리네 하는 식으로 금리 내리거나 하면, 물가는 더 올라감. 한마디로 악순환의 연속이 벌어진다는 것임. 그런지라, 외국의 요인이 큰 만큼, 오히려 세금을 낮추고 외국 상품 수입에 관세등을 이전보다 낮추는 식으로 가격 인하등을 하면서 물가가 점진적으로 오르도록 해야 하고, 외국 물건들이 들어온 만큼 국내 업체에서 상품 가격을 올리기가 힘들어 히는 방식임. 그러면서 이러한 시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부가가치를 많이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데,
지금 사람들이 요구하는 건 이런 상황에서도 급여 계속 올려달라는 소리 밖에 안하고 있잖아. 그럼 악순환의 연속이 이어진다는 건 명확한데
[@Helldiver]
관세 낮추고 뭐 그런것들도 당연 사용 해야겠죠 그래서 유류세 인하도 하는거겠고
신기술 투자는 뭐 당장에 성과를 내기도 어렵고 투자를 하려면 돈을 풀어야하는데 지금같이
인플레 시기에 돈 풀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포인트는 뭐냐면 수입제품에 대한 감세나 에너지 관련 감세랑 달리 임금 동결은 "소비력"에 직격타를 날리게 되는데 지금 상황이 경제 성장을 동반하는 인플레냐? 그게 아니란 말이죠. 저성장 국가에다가 원자재는 죄다 수입하는 나라에서 소비력까지 억제 시킨다? 이거 까딱하면 스태그플레이션 되는거고 지금보다 더 최악으로 경제를 몰아갈 수 있다는거죠. 임금은 최후의 수단이었어야 하고 설령 그런 정책을 펼치더라도 조용하게 했어도 모자랄판에 경제부총리라는 사람이 이걸 대놓고 말을 해버리니 난리가 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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