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경우에 따라서 다를 듯.실제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상태라면 닥치고 있으면 상황이 악화됐으면 악화됐지 절대 치료가 안될 거고.특히나 지금같이 섹.스하다가 질경련으로 병원에 갔다면 트라우마가 훨씬 심해졌을 거임.그냥 별다른 문제도 없는데 과장해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가스라이팅 하는 거면 닥치고 있는게 도움이 될 거고.
그런데 저런 사건까지 겪은 거면 상담받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물론 본인이 치료받을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완강하게 거절하는 거라면 계속 강요하는 건 문제겠지만 게시물에 나온 것처럼 직장에 알려질까봐 그러는 거라면(우리나라에 이런 걱정 때문에 안가는 사람이 많음) 실제로 알려질 이유가 없다보니 괜한 걱정이라 나쁠 건 없어보임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