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광지 시장 또는 수산 시장에서 바가지를 많이 씌운 것도 일반 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망쳤다고 생각함
그리고 유통되는 제품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보다 제품성이 떨어지는건 팩트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외 유명 시장과 비교했을 때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팔지 않거나 더욱 전통성이 느껴지는 제품을 파냐 안파냐 차이도 있는듯, 우리나라는 관광지면 관광지라 오히려 전통과 거리가 먼 제품을 파느라 정신없고
일반 시장에도 가면 전통과는 거리가 먼 당시에 유행하는 제품(밀크티 or 대왕카스테라) 파는데가 많음...
이름은 전통 시장인데 '전통'과 거리가 먼 점포가 다수임
뭐하나 큰 장점을 보유하지 못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많은 대형마트 백화점을 찾는게 당연함
뭐 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 같은거 자주 뿌리고 하는데 아무 짝에도 쓸모 없음...
전통을 잃어버린 전통시장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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