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4동만 20년 이상 살았는데, 초등학교때 유명한 토막살인 사건이 일어남.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그 교회 뒷편에서 많이 놀았는데 거기서 사체 일부가 나옴. 첨엔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니더라고 근데 그걸 봐도 그 당시에 별 생각 없었고 뉴스와 경찰들이 수사하는 모습 보면서 걍 친구들끼리 와 대박... 그게 시체였데 이러고 맘. 그 뒤로 부모님은 그 교회 근처에서 절대 놀지말라고 한 것도 기억나네. 그 교회에서 경찰과도둑 많이 했는데, 위치는 남부초등학교 근처 교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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