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부장을 만났는데 갑자기 얼굴이 훅갔길래 뭔일 있냐고 했더니
어제 자주 만나던 친구중 한명이 요근래 연락이 잘안되서 못만나다가 제수씨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알츠하이머 걸렸다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으로 기억 조금이라도 온전할때 자기가 알던사람들 다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는데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그러는데 화장실 갔다오더니 또 했던얘기 또 하니까 옆에서 제수씨는 울고 있고 친구들도 마음이 안좋아서 겨우겨우 참고 얘기하다 보내주고 너무 많이 울고 잠도 못잤다고
너무 잔인한 병 같다고 함
업체 부장을 만났는데 갑자기 얼굴이 훅갔길래 뭔일 있냐고 했더니
어제 자주 만나던 친구중 한명이 요근래 연락이 잘안되서 못만나다가 제수씨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알츠하이머 걸렸다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으로 기억 조금이라도 온전할때 자기가 알던사람들 다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는데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그러는데 화장실 갔다오더니 또 했던얘기 또 하니까 옆에서 제수씨는 울고 있고 친구들도 마음이 안좋아서 겨우겨우 참고 얘기하다 보내주고 너무 많이 울고 잠도 못잤다고
너무 잔인한 병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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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주 만나던 친구중 한명이 요근래 연락이 잘안되서 못만나다가 제수씨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알츠하이머 걸렸다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으로 기억 조금이라도 온전할때 자기가 알던사람들 다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는데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그러는데 화장실 갔다오더니 또 했던얘기 또 하니까 옆에서 제수씨는 울고 있고 친구들도 마음이 안좋아서 겨우겨우 참고 얘기하다 보내주고 너무 많이 울고 잠도 못잤다고
너무 잔인한 병 같다고 함
끔찍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