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냥꾼]
그렇게 생각해서 기업에서도 적당한 이득보면서 서로좋자고 하고있는데
노조는 좋게좋게가 없는거 같음.
1. 전기차 핵심부품 내연기관 만드는 공장에서 만들자고하고(부품숫자 2/3차이남)
- 이걸 해줄리가 없는게 생산속도 차이도 많이나는데 뻑하면 파업.
(파업과정에서도 인력빵구난걸 매꾸려면 파견근무를 해야하는데 불가하게 만들어놓음)
- 국내 세재혜택보다 미국 세재혜택이 더 이득이 큼
2. 자동차 1대 만드는 시간 한국에서 27시간, 인도 시간 17시간으로 생산성 차이 많이남.
3. 한국과 인도 연봉차이 1/10 수준
4. 정년 보장
기억나는게 이정도인데, 이정도면 현대차 노조가 스스로 기회를 차버렸다고 생각함.
[@삥땅]
현대차가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 국내·외 공장 생산성 현황'에 따르면 국내공장의 HPV는 27.8시간으로
▲미국공장 14.8시간 ▲체코공장 15.7시간 ▲러시아공장 16.7시간 ▲중국공장 17.9시간 ▲인도공장 21.1시간
▲브라질공장 22.2시간 ▲터키공장 26.2시간에 이어 국내공장이 꼴지였다.
조립라인을 기준으로 적정 표준인원 대비 실제 투입된 인원수 비율을 의미하는 편성효율은 현대차 한국 공장과 글로벌 공장의 차이가 더 크다.
한국 공장의 편성효율은 57.8%인 반면 미국, 중국, 체코, 인도, 러시아, 브라질, 터키 공장의 편성효율은 각각 92%, 83.4%, 91%, 85.4%, 91.5%, 93%, 90.9%다.
현대차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이다. 독일 폭스바겐 연봉은 8000만원 수준으로 한국이 1000만원 이상 더 높다. 아우디, 토요타, 닛산도 8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국내 완성차 노조가 주요 경쟁국 자동차 업체 임금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이다. 50년 넘게 분규가 없는 일본 토요타 노조는 성과에 따른 임금 인상을 실시한다.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도 현대차가 토요타보다 2~3배 가량 더 높다.
[@맛사냥꾼]
나도 자국민을 위해 좀 국내 투자해 주길 바라고 있지만..
노조가 잘 못하고 있는게 커서, 현대가 강수를 둔것으로 보임
다른 형들 말 한거 처럼, 생산성 뒤쳐지고, 돈은 더 많이 받고 그 와중에 정년도 연장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유튜브 보면서 조립 한다느니, QC하면서 문을 발로 차고..
여론도 안 좋은 상황에 노조측에서 자성하는 목소리가 나와야 할텐데
전혀 그럴맘이 없어 보이니 기업 입장에서는 더 이상 떡밥줄 이유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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