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넘]
진짜임
시트콤 자체가 엄청난 살인 스케줄인데
저 당시 다들 피폐해져있었고 신경도 날카로워져 있던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고
민우의 포지션 또한 막 텐션높은 캐릭은 아니고 진중한 캐릭이었음에도
시청자들은 민우의 연기에 대해서 비난했고
그걸로 엄청 힘들어했음
거기에 민우는 배우들 위치로 보면 엄청난 고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 촬영 당일에 너 하차! 이런식으로 통보 받았다고 함
그래서 당시 민우의 얘기로는 다들 자기가 하차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자기한테 얘기도 안 해주고
당일 하차하라고 해서 엄청나게 충격받았고
주변사람들 아무도 못 믿겠다고 하면서 그 뒤로 사람 만나기가 무서웠다고 얘기도 했었지
그래서 송별회도 안 갔다고 얘기했음
그 후일담?인가 뭐 방송으로 서로 화해하는거? 그런 식으로 방송도 찍었는데 거기서 얘기했을거야
[@우넘]
진짜임
시트콤 자체가 엄청난 살인 스케줄인데
저 당시 다들 피폐해져있었고 신경도 날카로워져 있던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고
민우의 포지션 또한 막 텐션높은 캐릭은 아니고 진중한 캐릭이었음에도
시청자들은 민우의 연기에 대해서 비난했고
그걸로 엄청 힘들어했음
거기에 민우는 배우들 위치로 보면 엄청난 고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 촬영 당일에 너 하차! 이런식으로 통보 받았다고 함
그래서 당시 민우의 얘기로는 다들 자기가 하차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자기한테 얘기도 안 해주고
당일 하차하라고 해서 엄청나게 충격받았고
주변사람들 아무도 못 믿겠다고 하면서 그 뒤로 사람 만나기가 무서웠다고 얘기도 했었지
그래서 송별회도 안 갔다고 얘기했음
그 후일담?인가 뭐 방송으로 서로 화해하는거? 그런 식으로 방송도 찍었는데 거기서 얘기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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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자체가 엄청난 살인 스케줄인데
저 당시 다들 피폐해져있었고 신경도 날카로워져 있던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고
민우의 포지션 또한 막 텐션높은 캐릭은 아니고 진중한 캐릭이었음에도
시청자들은 민우의 연기에 대해서 비난했고
그걸로 엄청 힘들어했음
거기에 민우는 배우들 위치로 보면 엄청난 고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 촬영 당일에 너 하차! 이런식으로 통보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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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 아무도 못 믿겠다고 하면서 그 뒤로 사람 만나기가 무서웠다고 얘기도 했었지
그래서 송별회도 안 갔다고 얘기했음
그 후일담?인가 뭐 방송으로 서로 화해하는거? 그런 식으로 방송도 찍었는데 거기서 얘기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