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학년때 학생회 했었는데...1학년 입학할 때 과학생회비 내는거 솔직히 나도 돈 내는거 너무 거부감 들고 다 선배들이 돈 떼먹는거 같았고 그랬는데..
나 학생회 되고나서 행사 하다보니까 떼먹는돈은 커녕 내 돈도 좀 보태서 한 적도 있었음..꽤나 빡빡했음 솔직하게.
근데 잘 모르겠어 떼 먹는곳도 분명히 있겠지. 입장차이가 너무 분명해서 뭐..굳이 행사가 필요없다는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로 과 행사 통해서 친해진 선배한테 학교생활의 팁이나 시험 조언 같은거 얻는부분도 클테고..
정답이 뭔진 모르겠지만 이유야 불문하고 어쨋든 강제성은 있어선 안되겠지.
근데 과에 행사 하나도 없을것 같다고 하니까 뭔가 캠퍼스생활 재미 없을 것 같기도 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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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역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몇몇인원들만을 위한 자금이 된다는것
추가로 원하지 않는데 반강제적으로 낼수밖에 만드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