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러브]
용돈 타쓰고, 와이프 내무부 장관이라 지칭하고, 뭐 사려고 하거나 취미 생활하려면 와이프 눈치보고..
이게 그냥 일부라고 하기엔 그 동안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하면서 너무 많이 봐왔는데?
오죽하면 유부남이나 결혼관련한 밈이 넘쳐나고 퐁퐁남이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었겠음?
분명한건 저런 형태의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일뿐 꽤나 많다는거고.
오히려 저런걸 인지하고 이제라도 잘못됐다는걸 알고 고쳐나가면서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는게 남성들에겐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득 아님?
저거보고 기분 나쁘거나 반대할만한 사람은 진짜 현시점에서 저런 생활하고 있는 퐁퐁남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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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의 분란공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딱 좋은 먹잇감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