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쿙]
내가 학원에서 일해보고, 과외도 해보고 나서 느낀건, 어차피 강의의 질은 인터넷 강의 스타강사보다 좋을 수가 없음. 대신, 똑같은 학원이어도 끝나고 독서실을 가는 놈이 있는 반면, 친구들 모아서 pc방으로 가는 애들이 있음.
결국 학생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암만 돈 쏟아부어도 안됨.
[@amak0328]
다만 해당 통계는 국가장학금을 아예 신청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는 점도 감안해서 봐야 한다. 본인의 소득분위가 9~10구간에 해당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거나 규모가 더 큰 외부 장학금 등을 받기 위해 저소득층에 속하는데도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