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조카가 가끔 아니 자주 온다. 누나는 쉬러오는거지 엄마는 누나랑 매형먹을 그럴싸한 음식도 준비하고 애기 먹을 음식도 따로 준비하고 설거지꺼리 존나 나오지. 나는 조카랑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놀이터도 갔다가 목마도 태워주고 안고 돌아다니기도하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기도하고 꼭꼭숨어라도 하고 유투브로 다이노코어 보여주기도 하고 진짜 누나가족 가고나면 정리할꺼 산떠미에 녹초가 다 되거든 그리고 집 다시 싹 정리하고 엄마도 설거지 끝내고 아빠랑 셋이서 쇼파에 앉아있으면 힘들단 얘기 보다는 고놈새끼 귀여워 죽겠다 또 보고싶다 이런 얘기하고있더라 애들은 참 신기해 우리누나도 애 낳고 일하고 또 애낳고 지금은 쉬는데 지금은 아줌마 다 됐지만 항상 지 애 이쁘다고 사진 존나 보냄 시벌 애가 그리고 친할아버지랑 존나 똑같이 생겨가지고 ㅋㅋㅋ 시댁에서도 잘해주고 뭔가 애 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만 애가 있음으로써 행복한 점도 분명 있는것 같다
우리집에 조카가 가끔 아니 자주 온다. 누나는 쉬러오는거지 엄마는 누나랑 매형먹을 그럴싸한 음식도 준비하고 애기 먹을 음식도 따로 준비하고 설거지꺼리 존나 나오지. 나는 조카랑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놀이터도 갔다가 목마도 태워주고 안고 돌아다니기도하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기도하고 꼭꼭숨어라도 하고 유투브로 다이노코어 보여주기도 하고 진짜 누나가족 가고나면 정리할꺼 산떠미에 녹초가 다 되거든 그리고 집 다시 싹 정리하고 엄마도 설거지 끝내고 아빠랑 셋이서 쇼파에 앉아있으면 힘들단 얘기 보다는 고놈새끼 귀여워 죽겠다 또 보고싶다 이런 얘기하고있더라 애들은 참 신기해 우리누나도 애 낳고 일하고 또 애낳고 지금은 쉬는데 지금은 아줌마 다 됐지만 항상 지 애 이쁘다고 사진 존나 보냄 시벌 애가 그리고 친할아버지랑 존나 똑같이 생겨가지고 ㅋㅋㅋ 시댁에서도 잘해주고 뭔가 애 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만 애가 있음으로써 행복한 점도 분명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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