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백신 미접종자가 아닌 자의적인 백신 미접종자는
80%가 넘는 백신 접종자들이 구축한 방역안전망에 무임승차하는거지
개집에는 자의적인 백신 미접종자가 상당히 많은걸로 아는데
백신 접종자로서 같이 밥 먹는 식당에 백신 미접종자가 있으면 꺼려질 것 같다
돌파감염이고 뭐고 백신 맞으면 감염 확률이 미접종자에 비해 현저히 낮아지는건 검증된거니까
백신 미접종자들이 미접종에 대한 자유를 외칠 때
백신 접종자들은 백신안전망의 구성원으로서 백신패스를 요구할 자유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글은 반대 500을 받고 욕 먹겠지만 국민의 80%는 2차 접종자이고, 2차 접종자의 95%는 부스터샷 참여 예정이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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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치거나 제대로 응하지않은것도 손님인데
왜 업장이 벌금을 내야하는지모르겟다
똑같이내든가 손님한테 더 많이 물려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지
손놈이 잘못했다느니 업주는 억울하다느니 규제하면 어차피 별난놈들 나오기 마련인데 ㅈㅇ이의 갈라치기가 잘 먹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