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구하려 날아온 수류탄에 몸던진 해병대원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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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20:20
윌리엄 카일 카펜터
(1989년 10월 29일~)
해병대 복무 시절 아프가니스탄 기지 옥상 방어중 적군의 수류탄이 날아옴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었고
그걸로 인해 턱과 치아 전체, 오른쪽 폐가 손상, 오른쪽 팔에 중상을 입었음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심정지 상태였고 3번의 살려내기를 반복했고 5주간의 혼수상태에 빠진 후 깨어남
이후 2년 반 동안 40여번의 수술을 견뎌냈음
전쟁중 부상, 사망한 군인에게 수여되는 퍼플훈장 수여
그리고 2년뒤
2014년 미국 최고의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게 됨.
명예훈장 혜택
- 대통령, 상원의원, 장군이 수훈자에게 먼저 거수경례한다.
- 평생 매월 1200 달러 (150만원) 정도의 기본급을 받는다.
- 자녀가 사관학교 지원시 무조건 합격
- 평생 의료 서비스
- 일상 생활에서도 군복 착용 허용
- 특별한 자동차 번호판 지급
- 장례비용 100% 국가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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