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소총(小銃)이란 한자어 자체는 일본 에도 시대에 쓰기 시작한 단어로, 당시 일본은 에도시기 이러한 총기류를 대포 등과 같은 대총(大銃)과 구별하여 사람이 들고 다닐 만큼 작은 총이란 의미로 소총이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과거에 동양에서는 대포를 총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총을 포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총과 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다. 일례로 조선에서도 천자총통처럼 대포도 총이라고 불렀다. 영어에서도 건(gun)은 총과 포를 모두 지칭하기도 하다. 그보다 전인 전국시대에는 총보다는 철포(鉄砲 てっぽう)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였고, 총을 처음 생산한 곳의 이름을 따서 타네가시마(種子島)라고 부르는 일도 흔했다. 소총이란 단어의 유래로 치면 현재의 영어에서도 개인화기와 그 외의 화기를 구분할 때 쓰이는 Small firearms(소화기小火器=individual firearms 개인화기)와 같은 맥락의 단어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대비되는 개념은 일단 화기에 대칭되는 냉병기(cold arms)가 있고, 개인화기에 대응되는 중화기(heavy weapons)가 있으며, 포병이 사용하는 화포류(cannons)가 있다. 일단 arms이라는 사람이 휘두르는 무기를 지칭한다. 중화기는 개인화기에 대비되는 무기로 보병부대에서 사용하는 무기를 말하는데 포병과도 대비된다. 박격포나 중기관총 같은 화기중대의 무기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화포류는 포병이나 군함 등에서 쓰는 무기를 말한다. 냉병기와 화기를 합쳐서 부르는 상위 개념인 small weapons라고 할 경우 총화기만을 지칭하지 않고 개인 병장기를 두루두루 지칭하므로 보통 (미)군에서는 weapons보다는 firearms를 주로 쓴다.
[@박하나]
소총(小銃)이란 한자어 자체는 일본 에도 시대에 쓰기 시작한 단어로, 당시 일본은 에도시기 이러한 총기류를 대포 등과 같은 대총(大銃)과 구별하여 사람이 들고 다닐 만큼 작은 총이란 의미로 소총이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과거에 동양에서는 대포를 총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총을 포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총과 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다. 일례로 조선에서도 천자총통처럼 대포도 총이라고 불렀다. 영어에서도 건(gun)은 총과 포를 모두 지칭하기도 하다. 그보다 전인 전국시대에는 총보다는 철포(鉄砲 てっぽう)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였고, 총을 처음 생산한 곳의 이름을 따서 타네가시마(種子島)라고 부르는 일도 흔했다. 소총이란 단어의 유래로 치면 현재의 영어에서도 개인화기와 그 외의 화기를 구분할 때 쓰이는 Small firearms(소화기小火器=individual firearms 개인화기)와 같은 맥락의 단어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대비되는 개념은 일단 화기에 대칭되는 냉병기(cold arms)가 있고, 개인화기에 대응되는 중화기(heavy weapons)가 있으며, 포병이 사용하는 화포류(cannons)가 있다. 일단 arms이라는 사람이 휘두르는 무기를 지칭한다. 중화기는 개인화기에 대비되는 무기로 보병부대에서 사용하는 무기를 말하는데 포병과도 대비된다. 박격포나 중기관총 같은 화기중대의 무기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화포류는 포병이나 군함 등에서 쓰는 무기를 말한다. 냉병기와 화기를 합쳐서 부르는 상위 개념인 small weapons라고 할 경우 총화기만을 지칭하지 않고 개인 병장기를 두루두루 지칭하므로 보통 (미)군에서는 weapons보다는 firearms를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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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