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당인지, 계란말이 크기는 어느 정도였는지를 정확히 따져봐야할 거 같은데, 왤케 욕부터 박지?
배식량 조절 실패 및 대처 미흡은 객관적으로 식당 책임아닌가? 반찬없다고 화내는 아줌마 인성은 또 뭐고. 빵꾸의 책임을 손님한테 전가한다? 시발 논리 다 뒤졌나...
계란말이 잘게 썰어서 10개가 정량일 수도 있지 않나? 남은 게 얼마 없고 뒷사람 뻔히 인지한 상태로도 과하게 가져갔으면 글쓴이도 몰인정하다 볼 수도 있지. 근데 안 먹음의 이유가 자신의 식사량보다 '과하게' 펐다가 아니라 '맛이 없다'잖아. 맛있었음 다 먹었을 가능성도 있을 텐데, 중립기어는 개뿔 자살 어쩌구 하는게 맞어? 아니,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맞어???
시발 진짜 여기 보자보자하니까 글과 글 사이의 간극을 자신의 상상으로 채우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욕부터 박고, 어린 친구들은 거기에 쉽게 동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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