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없이 태어난 남자....gif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자이언 클라크(23)
'꼬리퇴행증후군' 병을 앓고 있으며
두 다리, 성기, 항문 등 모두 지니고는 있으나
단순히 달려있다고만 볼수있을정도로 온전하게
성장이 이루어 지지 못한 상태.
자이언 클라크는 태어나고나서 친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으로 보내졌고
보육원 친구들은 물론 선생들 한테조차 학대화 핍박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그렇게 8군데 이상의 보육원을 떠돌다가 16세 무렵
킴벌리라는 여성이 그를 거두어 주었고, 양어머니로서 사랑을 듬뿍 주며
클라크가 하고싶어하던 레슬링에 대한 지원을 끈임없이 해주었다.
그는 18세가 되던해에 주에서 개최한 레슬링 대회에서 33경기중 15승을 거두었고,
상위 8명에 속하는 프리 프로레슬링 선수가 된다.
(20m 4,78초)
현재 그는 패럴림픽이 아닌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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