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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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에요 → 거예요
명사 뒤에는 서술격 조사 ‘-이-’가 먼저 붙고 그 다음 어미 ‘-에요’가 붙어야 함. ‘거’는 명사이므로 ‘거이에요’와 같이 써야 하지만, 받침 없이 모음으로 끝나는 명사 뒤에서는 ‘이에요’를 ‘예요’로 줄여 쓰기 때문에 ‘거예요’로 쓰면 됨.
2. 안되 → 안 돼
‘되’는 ‘되어’의 어간이므로 ‘되어’와 같이 활용해서 써야 함.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안 돼’로 쓰면 됨. ‘되어’를 ‘되’라고만 쓰는 것은 ‘먹어’를 ‘먹’이라고만 쓰는 것과 마찬가지임.
개인적으로는 공감되지 않는 캣맘의 형태입니다. 주변 캣맘들 보면 품종에 차별을 두지 않아요. 대부분이 만화속 못난이같은 고양이들에게 밥을 줍니다. 저희 어머니도 교통사고로 죽은 어미고양이가 키우던 못난이 새끼고양이가 음식점 뒤 하수구에 빠져 죽을뻔한거 구조해서 키우시고.. 아무리 캣맘이 극혐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게다가 품종좋은 고양이는 길고양이 될 확률도 거의 없어요ㅎㅎ 집사들이 죄다 눈에 불을켜고 찾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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