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 선물로 5천원 드렸습니다
미친사람인가 싶어서 봤더니
웬 미친년이랑 사는 사람이었음ㅋㅋㅋ
마지막 베플은 뭔전업주부한테 30이나 주냐고하는 반박대댓 달리고 추천먹었음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65714
미친사람인가 싶어서 봤더니
웬 미친년이랑 사는 사람이었음ㅋㅋㅋ
마지막 베플은 뭔전업주부한테 30이나 주냐고하는 반박대댓 달리고 추천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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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포인트 267 개이득
Best Comment
댓글 읽어보고 느낀점이 제가 병신인거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모자라보인다.. 모자르면 모자를수도 있죠
그동안 와이프 믿고 맏긴 통장에 돈이 별로 없네요
모자르면 모자른게 아니라. 모자른 놈이네요
그리고 도박이나 바람이나 그런적 없어요 도박이라고 해본건 한게임 고스톱 정도네요
바람은 필시간도 없고 와이프에게 미안한짓은 안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5천원 정말 지금 생각 해도 나중에 생각 해도 이불킥 하고 싶은
그런 장면이고 기억에 평생 남들 못난짓이네요..
조언해준신거 처럼 나중에 드릴께요 라는 말을 못하고 드렸던 제가 정말
생각이 없었네요
그리고 자작이네 라고 하시는 분들 몇분 계셔서 말씀드리는건대
정말 자작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적어도 컴퓨터끄면 지금 제 현실에서 벗어날수 있자나요..
근대 지금 제 현실엔 통장에 800만원 있고
와이프는 인터넷에서 하는말이 자기가 하는 말보다 더 중요한거냐
인터넷에서 댓글 다는x들 다 헛소리다 뭐다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자기 처가집에 간다고
딸대리고 나가고 혼자 공허하네요 그리고
저 정말 병신 맞네요...
어제 일요일 내일 근로자의날 오늘 쉬면서 혼자 술 마시는대..
내가 왜 지금 혼자 술먹고 있지? 하면서 핸드폰 보는데 정말 전화할 사람이 없네요
결혼하고 나서 그 많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있던 친구들..... 동료..
막상 연락할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허탈하네요
돈아낀다고 내차 주고 난 비오는 날 빼곤 오토바이타고 다녔는대
그동안 돈 어디에 썼는지 통장,카드 내역보니 이해 못할것이 많네요..
백화점 그리고 처가집에 큰돈 보내고 저희 할머니에겐 매달 20만원 보냈네요
아 저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제 할머니이자
부모님 같은 존재 입니다.
아 지금 억울해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난 하루에 만원에 아둥 바둥 살았는대
결혼하고 6달 동안은 일 많이 안했지만 딸 태어나고 정말 하루 매일 매일 죽어라 일하면고
점심먹고 한시간 쪽잠 저녁먹고 30분 쪽잠 자면서
월급 600만원 이하로 준적이 없는데 지금 통장에 800만원 이라니..
지는 맛있는거 먹으로 다니고 나는 회사에서 3끼 주는거 꾸역꾸역 먹으면고
몸 힘들어서 비타민 하나 사달라고 했더니 3만원 주길래 2만5천원 짜리 사고
5천원 챙기면서 좋아했던 내가 진짜 등신이네요
와이프 결혼전엔 은행에서 일해서 돈관리 잘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믿었어요 결혼전에 막 적금 어느게 좋고 어느 은행이 좋타 라고 설명해줬는데
그 적금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지금 계속 통장 내역보니까 처형? 한태도 좀 큰돈 보냈네요
아 그 얄미운 사람한태도 돈 보낸거 더 어이가 없네요
아 억울하고 눈물 나고 더이상 글 못 쓰겠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