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여기 개집분들 댓글도 박하네.
난 주변에 저런 분이 있었어서 어느정도 공감도 가고 하던데...
160받는 직장이란 게 구하기 쉬워보이지만 당장 한달 월급이 끊기는 거로도 문제가 생긴다면
이직을 생각하는 것조차 쉽지가 않고, 보아하니 없는 월급에 부모님 용돈도 드리는 거로 보아
아마도 저기 글에 밝히지 못한 여러 사정들이 있겠지.
그걸 빡대가리니,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느니, 지능이 떨어진다느니.
너무 다들 각박한 잣대를 가진 것 같아서 씁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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