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살아있는 로봇"
미국 버먼트 대학의 연구진들이 사람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살아있는 로봇을 만들어냄
1mm도 되지 않은 조그만 제노봇이지만 엄연히 살아있는 인공생물체
연구원들은 이 인공생명을 아프리카개구리의 배아에서 추출한 줄기 세포를 이어붙여 창조해냄
무엇보다, 이 제노봇을 설계해낸 것은 슈퍼컴퓨터임
슈퍼컴퓨터 수억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가장 적합한 개체가 선정됨
이 제노봇들은 상처를 입어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재생을 하기도 함
미래에 제노봇이 발전하게 되면 이들을 바다에 풀어 미세 플라스틱의 청소를 명령하거나,
인간의 배아로 만들어낸 제노봇을 사람에게 투여해 질병을 퇴치하거나 건강을 증진시키는 특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봄.
이전글 : 직원 288명 vs 직원 4224명
다음글 : 상남자의 컴퓨터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