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코로나 초기에 집안에 무슨 일 생겼다고 그러길래
차용증 쓰고 1000 빌려주고 추가로 500정도 더 빌려줬는데
알고 보니까 바이오주에 주식 넣어서 돈 벌어먹을라고 한거더라
첨 들어갔을 때는 물렸는지 돌려주기로 한 날짜 지났는데도 안주다가
나중가서 개 떡상해가지고 약속 날짜보다 거의 3달 뒤에 돈 돌려 받긴 했는데
올라서 결국 갚았는데 뭔 문제냐 뭐 이딴 논리길래
걔 부모님 한태 가서 따져가지고 사과 받아냈다
ㅅ1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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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들어갔을 때는 물렸는지 돌려주기로 한 날짜 지났는데도 안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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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서 결국 갚았는데 뭔 문제냐 뭐 이딴 논리길래
걔 부모님 한태 가서 따져가지고 사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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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까 바이오주에 주식 넣어서 돈 벌어먹을라고 한거더라
첨 들어갔을 때는 물렸는지 돌려주기로 한 날짜 지났는데도 안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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