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을 얕봤던 젊은 피자집 사장님 근황 유산슬 (175.♡.227.230) 유머 13 4618 2021.08.16 10:03 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고 관심이 몰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사장님은"무난하게 끝나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20 이전글 : 롤스로이스 박스 에디션 다음글 : 무능한 정책으로 무너져가는 전통 식당.jpg
Best Comment
거기다 간간히 들리는 부정이나 사기들로 인해서
이런 일들이 있을 때 더 도움을 주고 싶은것 같음
내가 도움을 준게 확실하게 남고, 무엇보다 대상이 확실하니까..
다들 선행에 목말라있음을 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