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
식단도 문제가 됨 특히 배달음식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 탄산끼고 살면 간수치 높게 나온다 내 동생이
혼자 먼 타지에서 일하면서 배달음식에
매일 콜라 1.5l나 1.25l 물처럼 하루 1병씩 끼고 살았는데 타지생활 5년간 20kg 체중 증가함 그건 그렇다 치는데 간수치 엄청 높게 나와서 올초 가족들 건강검진때
의사양반 이야기 들어보니 배달음식 같은 간이 센 음식도 간수치 올리는데 탄산 페트 큰거 하나 마시면 그게 매일 소주 1병 까는거랑 같은거라 하더라 내 동생은
술은 안마시는데 콜라와 배달음식으로 인해서
지난 5년간 매일 술 1병~2병씩 마신거랑 마찬가지였음
지금은 약먹으며 조절하면서 생활중
[@고츄장]
당시 동생이 정확한 원인을 의사양반한테
안물어봐서 나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배달음식의 간이 센 음식이랑 탄산음료 콜라라고
하셨다는데 병원tv 즐겨보는 내 생각으로는
콜라의 경우 콜라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이 문제가 아닌가
싶음 탄산수는 상관 없을 것 같음 제로콜라는 모르겠고
어쨌든 배달음식 + 콜라 꿀맛 조합인데
간이 센 조미료 + 당 이다 보니 간이 쉬지않고 해독작용을 매일 매일 해온 셈이지 않겠음?
[@고츄장]
문제는 액상과당인데 이것은 탄산음료에 많이 들어있는데
간단히 우리가 설탕을 한스푼 먹으라면 억지로야 먹는데 5스푼 먹으라면 못 먹지요.
근데 우리가 즐겨 마시는 탄산음료에는 살짝 뻥 섞어서 10스푼이 들어있는데 전혀 인지를 못하고 마시죠. 그래서 우리 몸에 필요 이상의 당분이 들어가서 간에 저장되면서 문제를 만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각종 음료회사에 제로 칼로리 광고 많이 하죠. 거기엔 액상 과당이 없고 회사마다 다른데 주로 올리고당으로 맛을 냅니다. 올리고당은 인체에서 소화가 되지않아 바로 대장까지 가게 되어서 맛은 내면서 소화 흡수가 되지않으니 제로 칼로리란 말이 나오게 된것이죠...
짧은 지식으로 한번 이야기 해봤습니다.
(제로 칼로리는 드셔도 되요 결론적으로...그렇지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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