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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H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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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왜 이렇게까지 여론에 많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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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눈팅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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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신발이 더러워졌다고 버렸다는 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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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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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근데 보통 주변에 안 보이면 우선 전화부터 하지 않나?
그런데 내 폰이 없어? 근데 안 보이는 친구 폰이 있어?
그러면 친구 폰으로 친구 집이나 내 폰에 전화해볼텐데
아버지가 괜히 납득을 못하는게 아닌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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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신입뉴비 2021.05.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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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한게  같이 간 친구는 왜 돌아갈때 혼자 돌아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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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2021.05.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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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뉴비] 방금 기사봤었는데 손정민씨가 주변에? 안보여서 혼자 먼저 간 줄알고 자기도 갔다고 하네요...

럭키포인트 1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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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1.05.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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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근데 보통 주변에 안 보이면 우선 전화부터 하지 않나?
그런데 내 폰이 없어? 근데 안 보이는 친구 폰이 있어?
그러면 친구 폰으로 친구 집이나 내 폰에 전화해볼텐데
아버지가 괜히 납득을 못하는게 아닌거 같긴함

럭키포인트 3,24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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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좌 2021.05.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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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신발이 더러워졌다고 버렸다는 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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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2021.05.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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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자기도 술취했으면.... 그런 판단 안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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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2021.05.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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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근데 또 다시새벽에 부모랑한강와서찾기까지했는데 그때도 친구부모한테연락을안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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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2021.05.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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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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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유 2021.05.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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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사라진 친구 찾는것에는 정성을 쏟던 사람이 정작 수사협조에는 정성을 안 쏟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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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1.05.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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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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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2021.05.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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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번째... 정말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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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05.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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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이라 엄청 허할텐데 남은생 어찌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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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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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이 아프다
당사자들은 어떨지 상상조차 가질 않는다 사실이 밝혀지길 너무나 바란다..

럭키포인트 3,98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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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2021.05.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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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이 뭐임???

럭키포인트 2,858 개이득

0 0
opggvtuccw 2021.05.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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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타살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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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1.05.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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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에....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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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2021.05.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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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왜 이렇게까지 여론에 많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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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1.05.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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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부모님이 공론화시킬만한 능력이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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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opggvtuccw 2021.05.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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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의대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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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eoddl 2021.05.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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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실종당시엔 의대생 타이틀로 덕을 본것같고.. 그 이후는 아버지능력이 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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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봇 2021.05.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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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타살 의혹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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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021.05.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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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솔직히 저런 사건 한두건도 아니고 의대생이라 이슈된듯. 부모입장에서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고 사건이 이슈되서 사실 밝히는데에 큰 힘얻긴할듯

럭키포인트 23,9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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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조절장인 2021.05.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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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나도 이 기사 뜨자마자 바로 그생각했거든?
쟤 아버지가 무슨 끗발 좀 날리는가? 라고 생각했는데
궁금해서 알아보니까 우리나라 실종사건 자체가 많지가 않고 정말 놀랍게도 대부분 찾음
그런데 지방이나 깡촌도 아닌 서울 한강한복판에서 사람이 실종되었고
아버지가 정말 배우신 분이라 자식의 죽음에도 이성을 붙잡고 본인의 지식으로 공론화에 모든걸 쏟아부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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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투아웃 2021.05.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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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은..얼마나  찢어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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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21.05.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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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었을텐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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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1.05.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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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잃은 남편은 홀아비, 남편 잃은 아내는 과부, 부모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일컫는 말은 없다

럭키포인트 9,57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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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21.05.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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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술 좋아하고 내 주변도 술꾼들만 있어도
술 취했을때 신발이 더러워져서 버리고 간다?? 이런 술 버릇은 들어본적이 없음
꼭 밝혀 내시길..

럭키포인트 4,2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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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노라이프 2021.05.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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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중립 지켜주세요 아직은.. 말씀하시는게 동석했던 친구분 특정하는 것 같아서.. 만에 하나라도 아닐경우에는 본인이 감당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럭키포인트 28,7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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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 2021.05.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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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강에 빠트려서 죽게만들고 본인부모한테 연락해서 수습하고 정민군 부모한테 연락한듯

럭키포인트 4,0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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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021.05.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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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 억측하지말고 일단 중립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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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1.05.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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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만약 무죄라면 친구는 사회적매장시킨게 아닐까...

럭키포인트 22,374 개이득

1 0
꿀벌마야 2021.05.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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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밝혀진 게 없으니...중립이 필요합니다

럭키포인트 15,3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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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제거스프레이 2021.05.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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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인지 사고사인지 뭔지
보다보면 이상한 부분이 좀 있긴 함..

럭키포인트 15,56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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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06 2021.05.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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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안타깝지만, 믿고 결과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럭키포인트 29,8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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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찡 2021.05.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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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럭키포인트 12,1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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