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 왜앉나' 쌍욕에 발길..알고보니 진짜 임신부
당시 A씨는 B씨에게 큰소리로 "야 이 XXX이. 요즘 XXX들은 다 죽여버려야 된다"며 "여기 앉지 말라고 써 있잖아. XX것이"등의
욕설을 했다. A씨는 그러면서 B씨의 왼쪽 발목 부위를 수회 걷어차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B씨는 실제로 임신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부장판사는 A씨가 B씨를 공연히 모욕하고 폭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박 부장판사는 "임신부인 피해자에게 수치감과 불안감을 준 범행으로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피해자가 임신부임을 밝히고 난 후에도 범행이 계속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고, A씨에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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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타고다니는데 남자 앉은거 한번도 본적없고
싹다 아줌마나 젊은여성들. 핑크뱃지봐도 못본척 절대 안비킨다고함. 옆에 다른분들이 건드리거나 기내방송나오면 그재서야 비키고 저~멀리다른칸으로 사라진다며 ㅋㅋㅋ
그 자리 앉은거 거짓말 안치고 95프로 젊은여자나 나이든 할줌마들. 근데 웃긴건 임산부 뱃지 봐도 절대 안 비킴. 자는척이나 휴대폰 집중하는척. 저런것들이 지 임신하면 지랄같이 권리찾지ㅉㅉ
지하철 문 열리자마자 와이프 밀면서 들어온 할배새끼 찾을수만있다면 찾아조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