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빨아들이는 흡입력 쩌는 영화 TOP 7
본문에 앞서
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평을 동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TOP 7
- 포텐 글에도 존재하는 최고의 트릴로지 '본 시리즈' 그중에서도 필자는 개인적으로 본 슈프리머시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고의 작품이라 일컫는 3편 본 얼티메이텀이 현대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면
2편인 본 슈프리머시는 진짜 스파이란 무엇인지를 솔직하고도 소름돋게 연출한다 파밀라 랜디와 본의 통화장면은 영화의 백미.
TOP 6
- 국내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벤 포스터와 로맨틱 코미디 배우로만 보였던 크리스 파인이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는 작품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모래먼지속에 휘말린 당신은 어느새 엔딩 크레딧을 보며 진한 여운을 느끼고 있을것이다
TOP 5
- '우연히' 한 장소에 모인 8명의 무법자들 그러나 그들 만남에는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가 있다.
놀랍게도 타란티노 감독은 이 얽힌 실타래를 푸는데 신경쓰는게 아니라 더블 배럴 샷건으로 날려버린다.
TOP 4
- 어떻게보면 '헤이트 풀 8'의 모태가 된 작품. 펄프픽션을 통해 자신의 천재성을 드러냈던
타란티노 감독은 '장고'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카데미를 받기전 레오의 연기와 제이미 폭스 사무엘 잭슨 크리스토프 왈츠 말하기도 입 아픈 명 배우들의 미친 연기가 휘몰아친다
TOP 3
- 이제는 벌써 10년전의 작품이다.
하지만 필자는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이 정도의 흡입력을 가진 서부 영화는 본적이없다.
영화에서 말하는 '노인'이란 무엇인지..
TOP 2
- 앞서나온 영화들이 마초적인 느낌이 너무 강해 거부감이 들었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마초적인 느낌이 사라지다 못해 적출당하는 영화.
유부남 필청 영화이자 봄바람에 가슴이 저릴때 보면 더욱 좋다.
TOP 1
이전글 : 하정우 vs 이영자
다음글 : 효도 찬스 놓친 컴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