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월세에서 시작해도 열심히 모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그렇게 살려고 했지 지금 월세에서 시작해봐라 평생 월세에서 살아야됨 일반적인 직장 다녀서 그 굴레 벗어날 수 있을거 같나???? 지방은 그나마 가진 거 없어도 한 10년 부지런히 모으면 그럴싸한 아파트 대출끼고 들어갈 수 있기는 하다만
저게 틀린 말은 아님
내기준 서울 목동 살다가 2011년에 결혼 할때 내돈 5000 부모님 3000 가지고 14평 짜리 군포산본 아파트 1억 2천 짜리 5000 은행 대출받아서 시작했음
와이프랑 열심히 3년 만에 대출다 갚고 1억 은행대출 받아서 2억5천에 25평으로 이사갔음 14년도에
애들 생기고 갚는금액이 줄어서 6년동안 5000 갚고
2억 대출 받아서 지금 산본에 36평 이사갔음
집값이 지금 7억임 강남 출퇴근하는데 1시간도 안걸림
다들 서울 서울 하는거 같음
조금 작게 시작해도 다 가능함 산본에 14평 내 신혼집 많이 올랐다고 해도 지금 1억7천임 1억 안되는 금액에 대출끼고 매매 가능함 인프라도 서울비교 나쁘지 않음 강남도 1시간 안걸림 난 그때도 좋았다고 생각 하는데 지금 신혼들은 눈이 많이 높은거 같음
Best Comment
그렇게까지 사랑하고 의지를 불태우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안하는듯
다들 너무 눈이 높아져있음...
조금만 눈을 낮추면 괜찮은곳 많음...
물론 요샌 그마저도 미친듯이 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