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ㄹ2]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4870806628946912 인터뷰 내용을 보니 입사는 지난해 11월 둘째 주.실근무시간이 약 한달가량.(아마 11월 둘째주부터 운행 중지 시작일인 12월 7일까지로 보임.).그 후 8주동안 운행 중지로 출근이없다가 2월 1일 8주만에 출근.하루 근무후라는 말이 하루만 근무했다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저 날이 마지막 날임을 강조하기 위해 쓴 듯.
[@큐티퐝퐝]
성역화는 아닐거임. 인종차별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흑인한테 뭘해도 자기들이 기분나쁘면 인종차별아님?약간 이런현상을 말하는거같은데
저 사건같은 경우 명백한 잘못이 주문자에게 있는데 그 뒤에 저런소리까지해서 그렇지
아마 진짜 한여름에 몸에 그림그린 배달부가 뭐 빼먹다 걸렸는데 오히려 ㅅㅂ 증거있음?하고 업체에 전화했더니 개인번호로 전화와서
어째버린다 니네 집주소 알고있다 하면
또 반대로 역시 어쩌고 저쩌고 나오겠지 뭐
[@ksndudi]
선생님과 다르게 못배웠을수는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 막 나가는지요? 사설렉카 직원처럼 의식 잃은 사람한테 어마무시한 금액을 청구해 등쳐먹는 것도 아니고, 배달팁이라는 정직한 금액을 받고 일을 하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자기가 일한만큼 벌어서 가져가는 일인데 문제될것이 있나요?
진짜 셔틀 도우미가 맞다면 오래일한 정직원도 아니고 한달남짓 근무하다 갑자기 퇴사한 알바인건데
업체에 사과를 하든말든 무조건 그냥 라이더측이랑 손잡고 손해배상 소송걸어서
조져주면 바로 의심도 사라지고 민심도 확 바뀔텐데. 일반인들이 볼 때 사실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보통 저정도 규모학원이 이만한 피해를 봤으면 소송을 걸텐데 안그러니까 본인이라거나 지인이라거나 억측들이 나오는거지.
[@콩기종기]
저건 변명이 아니라 상황설명 아님?본인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저 말이 맞다면 학원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는 거라서 저런 상세한 설명없이 사과만 하면 당연히 아, 학원 강사놈이 맞았네라며 죄없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간다고 생각함.즉, 설명도 없이 사과만 하면 개호구가 되는 거임.
만약 학원 원장의 과실이 크다면 님 말대로 변명이겠지만 저 말이 맞다는 가정하에 학원 원장의 과실보다는 하원 도우미 개인의 과실이 큰 사건이므로 불필요한 피해를 입고 있는 원장의 정당한 상황설명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봄.
Best Comment
그리고 근무 첫날 진상짓하고 다음날 그만 두고
또 바로 다른 사람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