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일어난 버스사고 ㄷㄷ
1월 19일 오후 8시 30분경 경기 파주 법원읍 600번 시내버스를 탄 21세 여성이 뒷문으로 내리던 도중 갑자기 버스가 문을 닫아 출발하는 바람에 패딩이 뒷문에 끼어 그대로 10여미터를 주행하다 바퀴에 깔려 사망
현재 버스기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됨
이전글 : 의외로 증거인멸이 아닌 경우
럭키포인트 27,569 개이득
럭키포인트 1,237 개이득
럭키포인트 13,290 개이득
럭키포인트 25,998 개이득
Best Comment
안전 불감증 너무 심함.
나 내리는 도중에 계단 한칸 내려갔을 때 문 닫아서 발이 문에 걸림. 아차 했으면 그대로 넘어질뻔 했음.
편도 4차선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가려고 1차선에서 4차선까지 승객 전체가 휘청거릴 정도로 차선 변경도 하고....
승객이 앉지도 않았는데 급출발은 기본에 진짜 운전 ㄱㅈ같이 함.
저 사고는 진짜 출발 할 때 사이드미러 한번만 제대로 확인 했어도 사람이 죽진 않았을 사고임.
진짜 친절한 기사님들도 가끔씩 보이지만 대부분은 항상 화가 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