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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의 말을 믿지 마라"

주성치 12 1955

1.jpg "요코의 말을 믿지 마라"



1994년에 9월 2일에 실종된 "아라시 마유미"




- 실종 당일 3개월 된 딸을 집에 맡기며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고 했음


- 마유미가 실종된 날 밤에 남자 A란 사람에게 많은 전화가 왔음


- 다음날 마유미의 서랍에서 남자 A와 관련된 쪽지를 언니가 발견


- 그날 언니와 남자 A가 만나서 마유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눔


- 남자 A 曰 "그날 마유미를 만났습니다", "내가 마유미를 죽였다면 속죄해야죠."


- 마유미가 만난 것으로 생각되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친구는 마유미를 만나지 않았다고 함


- 그 후 남자 A를 이상하게 여긴 언니는 심부름센터에게 찾아달라고 부탁


- 1995년 3월 2일 산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남자 A를 찾을 수 없었음


- 경찰도 이상하게 여겨 조사했으나 남자 A를 찾을 수 없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011년 TV 아사히에서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가족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그 후 사건은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조사해보기로 함 










2.jpg "요코의 말을 믿지 마라"

 


아버지는 그 이후에 언니로부터 마유미의 옷에서 메모가 발견되었는데

마유미와 남자 A가 불륜이었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였다는 이야기와

남자 A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함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가려고 할 때 인터넷에서

위 아버지 사진으로 난리가 나기 시작함

(아버지 머리 좌측에 있는 메모 때문)



"요코의 말을 믿지 마라"

(요코 = 마유미의 언니)



다시 이 사건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상한 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남자 A에 대한 모든 증거와 증언이 언니인 "요코"에게서 시작된다는 점



아마도 아버지는 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물증이 없으니 

그나마 도움이 되는 요코의 말을 믿고 있는 척하고 있지 않나 싶음

12 Comments
임파서블 2018.03.28 00:42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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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2018.03.28 01:14  
이런 거 마니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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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가져가 2018.03.28 01:58  
이거보고 나무위키 미제사건 들어가니까 재밋는거 개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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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2018.03.28 02:11  
섬짓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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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믹조 2018.03.28 03:44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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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야 2018.03.28 10:49  
뭐야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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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2018.03.28 13:36  
그래서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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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oyaa 2018.03.29 11:23  
언니가 범인인건가 그럼 아버지는 어렴풋이 뭔가 알고 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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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다z 2018.03.29 11:30  
다음 이야기 없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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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2018.03.29 14:00  
어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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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민경 2018.04.17 16:12  
[@팡팡] 프사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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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얌 2018.03.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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