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모르는남자]
농구는 숨고를 틈이 없어도 가능하지. 계속 교체하는 룰이있으니까. 호흡 딸릴때까지 풀로 뛰고 쉬고 하는거도
축구는 숨을 안고르면 진행이 불가능함.
뛰는 거리도 가장많고. 농구 몸싸움은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그게 몸싸움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고...
10분 4쿼터에 작전타임까지 4번인가있는데 당연히 뭐빠지게 뛰어야지ㅋㅋㅋㅋ
그래서 힘들다고 순간 힘들다고 느끼는거고. 선수들 신체능력 비교해보면 농구선수들은 다른종목에 비해서도 차이가 너무 많이남.
[@포기를모르는남자]
축구도 80으로 뛰는게 아니고 똑같이 스프린트 함.
농구에서 몸싸움하고 달리기를 논해야됨?
풋살 룰보다도 널널한게 농구임ㅋㅋㅋㅋㅋㅋ
농구 그리고 100으로 계속 공수전환하는걸 본적이 없는데ㅋㅋㅋㅋ
농구도 지공하고 그렇게 할때는 속공에 속공할때임. 결국 상대팀이 백코트 못했을때 속공하는건데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마셈.
구기종목의 운동강도는 그냥 그 종목의 평균적인 신체능력을 보면 된다고 생각함.
[@포기를모르는남자]
그럼 축구는 몸싸움+달리기+점프 없나요??
그리고 선수 교체가 무제한인 만큼 체력 안배를 해서 뛰는 거니깐 더 안 힘들죠
축구는 교체 선수가 3명입니다 전부 교체 되면 연장이 되도 교체 못하고 계속 뛰어야 하는 스포츠예요
그만큼 체력이 승패를 결정하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기이구요
결정적으로 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로 뛰는 와중에도 공을 차고 컨트롤 하고 하체에 그만큼 부하가 걸리죠
[@포기를모르는남자]
저도 프로는 아니죠..
님 말씀대로 본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해 본 결과로 잔디에서 뛴다는 거 자체가 프로가 아닌 이상 엄청 어렵더라구요 일반적인 깔끔한 농구코트와는 달리 내 몸에 밸런스,스프린터가 안되고 처지고 힘 빠져 힘들었던 기억이 더 선명하네요 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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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한명 존재감이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