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간볼빨기]
친구가 성인게임장에 빠진 적이 있어서 쳐들어가서 끌고 나온적이 있는데..
뭐 업장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대부분 불법 성인 게임장은 조작이 가능함
처음 온 사람들은 돈을 좀 따게 해줌
그 맛에 오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턴 계속 잃게 되는데 여자 알바생이나 사장이 한번 와서
좀 더 하면 뜰 거 같은데 식으로 얘기하고 필요하면 여기 하루 얼마까진 빌려준다 이런식으로 꼬드김
거기 넘어가서 돈 빌리는 순간 그냥 계속 빚은 쌓이고 그걸 한방에 갚을 수 있는건 여기서 한방 터트리는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듬
그렇게 빠지는게 대부분..
쉽게 빠지는 부류가 힘들게 돈 벌어서 한번 갔다가 두 배 세 배 번 경우..
내가 힘들게 일 안해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빠짐..
내친구도 동네에서 알아주는 수재였는데
어떻게 사설토토 알게되서 고딩때 5천을 벌어들임
도박하면서도 경희대 갈정도였는데
이후로 아주 ㅂㅅ됨 직장생활도 못하고
주식 비트코인에 돈 다 빨리고 애가 기못펴고 사니까
부모가 펠리세이드 뽑으라고 5천 줬는데
고대로 꼴아박음 어휴..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