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생각난다 나는 남고였는데 고3때 짝궁이 자살했었음 그때문에 담임은 실어증걸리고 그때 친구 어머니 말씀이 우리 애 집에 자주 놀러와서 애 방에서 놀아달라 우리 애 심심해 하지 않게 하셨는데 그 대사가 잊혀지질않던대. 9년이 지나도 그친구는 계속 생각나구. 고등학교때 저런일 겪으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음
예전 생각난다 나는 남고였는데 고3때 짝궁이 자살했었음 그때문에 담임은 실어증걸리고 그때 친구 어머니 말씀이 우리 애 집에 자주 놀러와서 애 방에서 놀아달라 우리 애 심심해 하지 않게 하셨는데 그 대사가 잊혀지질않던대. 9년이 지나도 그친구는 계속 생각나구. 고등학교때 저런일 겪으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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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더라구요..
위의 친구 어머님은 자식 친구를 친자식처럼 투영하면서.. 회피하고 마주 안보고.
계속 자기 자식을 추모하는 한 서로가 괴로울듯..
진지하게 저 친구어머니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상담받고
자기 자식을 건강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도움 받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