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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끄덕끄덕 2018.03.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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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에나올법하신 분인거 아닙니까.

막 특이한거 잡수시는데 병원가면 아무이상없으십니다. 이러는 특이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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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8.03.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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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마다
라면만 드시는분 방송에서
본것같아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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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가되고싶은아무무 2018.03.1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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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난 매끼니마다 비빔밥드시는분 방송에서 봄

이름도 개명함  유비빔으로 ㅋㅋㅋㅋ 검색해보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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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2018.03.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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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의사들 수명이 짧긴하더라
과로랑 업무스트레스가 커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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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충 2018.03.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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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론 세상에 이런일이에
메탈 시계 먹는사람 나온적 있는데 ㅡㅡ;;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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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2018.03.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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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 수명이라는게 솔직히 타고나는것같음
일찍죽는분들은 일찍죽을 운명인거고
장수하는분들은 장수할 운명인거지
장수하는 분들 중에서도 흡연자들 꽤 있음
내가봤을땐 가족력이 큰것같음
조상들이 수명이 짧았다면 후손들도 대체적으로 수명이 짧음
물론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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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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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동감.
수명 긴 유전자를 타고 나지 않는이상 건강식품이니 유기농이니 별의별 짓을을 다해본다고 수명이 늘어나지 않는걸 받아들여야할때가 온거 라고 생각함.

하루 몇갑을 피고 말술을 매일같이 마셔도 오래 사는 사람들 보면 각자 수명이 다 정해져 있다고 봄.
정해진 수명을 단축하긴 쉽지만 반대로 늘리는건 불가능하다 생각됨.

물론 가족병력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야겠지
안젤리나 졸리처럼 문제될만한거 다 도려내는 것도 방법의 하나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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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18.03.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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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텔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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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장어 2018.03.1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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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하구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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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화남 2018.03.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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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와이프한테 이야기 해줬다가
존내 욕처먹었자너 ~ ㅎㅎ

럭키포인트 2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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