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필사적이지 미국 내에선 탄핵설도 돌고 그저 할 수 있는건 처음에 내세웠던 것 마냥 폐쇄주의 정책으로 남은 지지율 모으는 것 뿐. 사실상 박근혜랑 비슷하면서도 무지하게 다름. 쥐뿔도 모르면서 본인이 정의인 마냥 행동하는건 비슷한데 막상 하는 짓거리는 개차반. 미국 의회 내에서도 북핵위기가 가장 고조되는 시점에 한국하고 일본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데 캐나다 같은 동맹국들만 빼고 혈맹국들한텐 관세 폭탄 맥이냐고 난리도 아닌데 사실상 북한이 미국에 날려봤자 본토로 도달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고 정치적인 생각은 배제하고 극도의 이익만 추구하니 말들이 많음.
근데 우리가 미국의 입장이였어도 단순하게만 보면 해외파병은 사실상 본국엔 크게 도움되지 않으면서 한국 일본 등지에선 방위비를 분담하고있으며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여기저기서 아메리칸드림 꿈꾸면서 기어와서 죄다 자리잡고 트럼프에게 지지할만 함.
근데 주한미군 철수 발언은 미국내 소식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국방부에서 당장 행정부에 불만 표시했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일텐데..한국이야 말로 외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가장 있어야 할 전략적 요충지인데 관세때문에 저따위 망언을 한다면 미국 국방부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도 난리 났을터..
당장 북한이 아니라 냉전이 끝났어도 러시아 중국하고 새로운 대립관계가 생겼는데 주한미군 철수카드는 한국이 자주국방 주한미군 철수 외쳐도 그리 쉽게 수용될 게 아닌듯.
저정도면 공화당에서도 난리 날듯. 공화당은 보수정당으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해나가야 된다는데 일본에서 중국을 견제? 미국의 군사력이면 괌에서도 중국을 견제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전쟁은 명분이자 심리싸움이 먼저임. 바로 코앞에 진치는 거랑은 확연히 다른데 공화당에서도 트럼프한테 돌아선 사람이 대다수일듯. 바른정당마냥.
현시점을 떠나 향후 50년간 동북아시아가 세계정세에 중요한 요충지일텐데 이 시점에서 한국 일본한테 병줘봤자 트럼프한텐 남는게 없을 듯. 똥양인들이 싫어도 되려 한국하고 일본하고 혈맹을 유지해야 하는건 미국이 더 급함.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친중친북 펼치면서 대외적으론 중립외교라 하지만 미국이 한국에 쏟아부은 물질적 상징적 가치들은 어마어마해서 미국으로선 어쩔 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게 맘에 안들더라도 냅둬야 하는 수 밖에 없음.
동북아에서 지배력 잃는 순간 미국은 월가 초토화 되는 것보다 더한 손해니깐. 그래서 말이 중립이지 사실상 반미친중친북 정책 좆같이 맘에 안들지만서도 지금 시점에선 상당히 괜찮은 전략임. 대외적으론 미국부터 외교사찰단 가서 보고까지 올렸으니 트럼프로선 모양새는 존나게 좋지.
트럼프 주변에서도 발언이나 정책이 극단적이라는 사람이 많을거임. 그럼에도 자기가 밀어온게 있으니 태세전환하면 북한에 밑지고 들어가는 모양새로 보일 수 있고 그러면 남은 지지율마저 붕괴되는건데 되려 한국이 한반도 상황을 이끌어가는 모양새를 취하면서도 중러보다 미국에 먼저 보고하러 오는 모양새를 취해주고 중러에겐 통보하는 방식을 취해주니 트럼프로서는 옳다구나 하는거임.
내 짧은 생각으론 한국하고 일본에 철강 관세 맥인것도 뒤쪽 외교루트로는 이미 합의 본 듯 함. 우리나라나 일본도 딱히 언론으로 무역보복 대응하고 wto에 제소한다는 여론이 잠잠한거보면 미국요청으로 현재 한국의 외교정책이 미국을 배척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니 미국 내에서도 한국이 혈맹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할테고 그렇다고 어차피 뻔히 아는 속내지만서도 다 까발리자니 뜨끔하고 그다지 큰 손해 없는 철강쪽 관세 먹이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보장 받았을 거란 생각.
만약 이것들이 맞고 북한 비핵화가 성공한다면 문제인의 대북관 중 한민족 프레임 씌우는건 좆같지만서도 경제나 민생 등 다른 분야 다 떠나서 역대 최고 대통령으로 평가 될 가능성도 농후함.
트럼프도 필사적이지 미국 내에선 탄핵설도 돌고 그저 할 수 있는건 처음에 내세웠던 것 마냥 폐쇄주의 정책으로 남은 지지율 모으는 것 뿐. 사실상 박근혜랑 비슷하면서도 무지하게 다름. 쥐뿔도 모르면서 본인이 정의인 마냥 행동하는건 비슷한데 막상 하는 짓거리는 개차반. 미국 의회 내에서도 북핵위기가 가장 고조되는 시점에 한국하고 일본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데 캐나다 같은 동맹국들만 빼고 혈맹국들한텐 관세 폭탄 맥이냐고 난리도 아닌데 사실상 북한이 미국에 날려봤자 본토로 도달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고 정치적인 생각은 배제하고 극도의 이익만 추구하니 말들이 많음.
근데 우리가 미국의 입장이였어도 단순하게만 보면 해외파병은 사실상 본국엔 크게 도움되지 않으면서 한국 일본 등지에선 방위비를 분담하고있으며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여기저기서 아메리칸드림 꿈꾸면서 기어와서 죄다 자리잡고 트럼프에게 지지할만 함.
근데 주한미군 철수 발언은 미국내 소식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국방부에서 당장 행정부에 불만 표시했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일텐데..한국이야 말로 외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가장 있어야 할 전략적 요충지인데 관세때문에 저따위 망언을 한다면 미국 국방부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도 난리 났을터..
당장 북한이 아니라 냉전이 끝났어도 러시아 중국하고 새로운 대립관계가 생겼는데 주한미군 철수카드는 한국이 자주국방 주한미군 철수 외쳐도 그리 쉽게 수용될 게 아닌듯.
저정도면 공화당에서도 난리 날듯. 공화당은 보수정당으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해나가야 된다는데 일본에서 중국을 견제? 미국의 군사력이면 괌에서도 중국을 견제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전쟁은 명분이자 심리싸움이 먼저임. 바로 코앞에 진치는 거랑은 확연히 다른데 공화당에서도 트럼프한테 돌아선 사람이 대다수일듯. 바른정당마냥.
현시점을 떠나 향후 50년간 동북아시아가 세계정세에 중요한 요충지일텐데 이 시점에서 한국 일본한테 병줘봤자 트럼프한텐 남는게 없을 듯. 똥양인들이 싫어도 되려 한국하고 일본하고 혈맹을 유지해야 하는건 미국이 더 급함.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친중친북 펼치면서 대외적으론 중립외교라 하지만 미국이 한국에 쏟아부은 물질적 상징적 가치들은 어마어마해서 미국으로선 어쩔 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게 맘에 안들더라도 냅둬야 하는 수 밖에 없음.
동북아에서 지배력 잃는 순간 미국은 월가 초토화 되는 것보다 더한 손해니깐. 그래서 말이 중립이지 사실상 반미친중친북 정책 좆같이 맘에 안들지만서도 지금 시점에선 상당히 괜찮은 전략임. 대외적으론 미국부터 외교사찰단 가서 보고까지 올렸으니 트럼프로선 모양새는 존나게 좋지.
트럼프 주변에서도 발언이나 정책이 극단적이라는 사람이 많을거임. 그럼에도 자기가 밀어온게 있으니 태세전환하면 북한에 밑지고 들어가는 모양새로 보일 수 있고 그러면 남은 지지율마저 붕괴되는건데 되려 한국이 한반도 상황을 이끌어가는 모양새를 취하면서도 중러보다 미국에 먼저 보고하러 오는 모양새를 취해주고 중러에겐 통보하는 방식을 취해주니 트럼프로서는 옳다구나 하는거임.
내 짧은 생각으론 한국하고 일본에 철강 관세 맥인것도 뒤쪽 외교루트로는 이미 합의 본 듯 함. 우리나라나 일본도 딱히 언론으로 무역보복 대응하고 wto에 제소한다는 여론이 잠잠한거보면 미국요청으로 현재 한국의 외교정책이 미국을 배척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니 미국 내에서도 한국이 혈맹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할테고 그렇다고 어차피 뻔히 아는 속내지만서도 다 까발리자니 뜨끔하고 그다지 큰 손해 없는 철강쪽 관세 먹이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보장 받았을 거란 생각.
만약 이것들이 맞고 북한 비핵화가 성공한다면 문제인의 대북관 중 한민족 프레임 씌우는건 좆같지만서도 경제나 민생 등 다른 분야 다 떠나서 역대 최고 대통령으로 평가 될 가능성도 농후함.
미국이 막대한 부대를 보유하고도 유지비를 그나마 아끼는게 해외에 주둔 시켜서 그나라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시키기 때문임.
만에 하나 철수하여 자국으로 그 부대가 이동할 경우
한국이 부담해준 비용이 없어지고 자국에서 더 비싸게 유지해야 하는데그 부대 유지비 감당을 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음
사실상 부대를 없애야 함.
더 중요한건 극동지역의 막강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게 미국의 주둔기지 때문인데 철수하는 순간
우리나라는 중국쪽에 급격히 선회할 수 밖에 없고 그럼 미국의 대중국 견제력이 현저하게 떨어짐.
지금 주한 미군의 주 목적은 중국견제인데
중국은 주변국과 대부분 사이가 좋지 못함 주변국들이 미국의 힘입어 견제하는 것인데
한반도의 1억 가까운 인구와 두 진영이 막강한 군사력들이 친중국화 해버리는 현상이 벌어지면
미국도 동아시아 지배력을 상당부분 잃게 됨. 일본에만 국한된 지배력만 생긴다고 봐야지.
일본은 더 친미 극우화 될것이고
트럼프는 재선실패 와 탄핵 둘다 죽기보다 싫어서 이리저리 발버둥 치는건데
무역적자는 무기수출부분은 포함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우리가 원하는 핵잠수함이나 정찰기 구매쪽으로 선거기간에 사겠다고 달라고 하면 적당히 해결 되겠지.
어차피 철수하면 공화당에서 조차 극렬반대가 나옴
그나저나 트럼프 이놈 재선 성공하면 미국에게 무조건적인 이득은 없을꺼야
유럽 남미 기존에 미국의 강력한 동맹들에게 조차도 등 돌리는것 보면
미국의 장기적인 우방에 대한 신뢰를 많이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멍청한 놈이 한두번 정도는 그려려니 하지만 계속 동맹을 상대로 동맹으로 대하지 않고 장사로만 생각하면
나중에 정말 크게 손해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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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미국의 입장이였어도 단순하게만 보면 해외파병은 사실상 본국엔 크게 도움되지 않으면서 한국 일본 등지에선 방위비를 분담하고있으며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여기저기서 아메리칸드림 꿈꾸면서 기어와서 죄다 자리잡고 트럼프에게 지지할만 함.
근데 주한미군 철수 발언은 미국내 소식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국방부에서 당장 행정부에 불만 표시했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일텐데..한국이야 말로 외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가장 있어야 할 전략적 요충지인데 관세때문에 저따위 망언을 한다면 미국 국방부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도 난리 났을터..
당장 북한이 아니라 냉전이 끝났어도 러시아 중국하고 새로운 대립관계가 생겼는데 주한미군 철수카드는 한국이 자주국방 주한미군 철수 외쳐도 그리 쉽게 수용될 게 아닌듯.
저정도면 공화당에서도 난리 날듯. 공화당은 보수정당으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해나가야 된다는데 일본에서 중국을 견제? 미국의 군사력이면 괌에서도 중국을 견제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전쟁은 명분이자 심리싸움이 먼저임. 바로 코앞에 진치는 거랑은 확연히 다른데 공화당에서도 트럼프한테 돌아선 사람이 대다수일듯. 바른정당마냥.
현시점을 떠나 향후 50년간 동북아시아가 세계정세에 중요한 요충지일텐데 이 시점에서 한국 일본한테 병줘봤자 트럼프한텐 남는게 없을 듯. 똥양인들이 싫어도 되려 한국하고 일본하고 혈맹을 유지해야 하는건 미국이 더 급함.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친중친북 펼치면서 대외적으론 중립외교라 하지만 미국이 한국에 쏟아부은 물질적 상징적 가치들은 어마어마해서 미국으로선 어쩔 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게 맘에 안들더라도 냅둬야 하는 수 밖에 없음.
동북아에서 지배력 잃는 순간 미국은 월가 초토화 되는 것보다 더한 손해니깐. 그래서 말이 중립이지 사실상 반미친중친북 정책 좆같이 맘에 안들지만서도 지금 시점에선 상당히 괜찮은 전략임. 대외적으론 미국부터 외교사찰단 가서 보고까지 올렸으니 트럼프로선 모양새는 존나게 좋지.
트럼프 주변에서도 발언이나 정책이 극단적이라는 사람이 많을거임. 그럼에도 자기가 밀어온게 있으니 태세전환하면 북한에 밑지고 들어가는 모양새로 보일 수 있고 그러면 남은 지지율마저 붕괴되는건데 되려 한국이 한반도 상황을 이끌어가는 모양새를 취하면서도 중러보다 미국에 먼저 보고하러 오는 모양새를 취해주고 중러에겐 통보하는 방식을 취해주니 트럼프로서는 옳다구나 하는거임.
내 짧은 생각으론 한국하고 일본에 철강 관세 맥인것도 뒤쪽 외교루트로는 이미 합의 본 듯 함. 우리나라나 일본도 딱히 언론으로 무역보복 대응하고 wto에 제소한다는 여론이 잠잠한거보면 미국요청으로 현재 한국의 외교정책이 미국을 배척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니 미국 내에서도 한국이 혈맹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할테고 그렇다고 어차피 뻔히 아는 속내지만서도 다 까발리자니 뜨끔하고 그다지 큰 손해 없는 철강쪽 관세 먹이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보장 받았을 거란 생각.
만약 이것들이 맞고 북한 비핵화가 성공한다면 문제인의 대북관 중 한민족 프레임 씌우는건 좆같지만서도 경제나 민생 등 다른 분야 다 떠나서 역대 최고 대통령으로 평가 될 가능성도 농후함.
주한미군이 북한 땜에 있는거냐,미국 이익 위해 있는거지.
뻬라고 해도 빼지도 못할거면서...
당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