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맛]
돈을 많이 주고 연금을 많이 준다고 목숨을 던질수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저들은 사람이 아닌 불과 폭발 등과 싸움니다.
다른 직종들은 자신을 방어하면서 싸우지만 소방관은 위험속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시민의 목숨을 우선하구요.
미국만봐도 그런 희생정신에 감사해하는거고 그런 존경을 받기에 초등생 장래희망에도 상위권에 있는거겠죠.
궁금한게 있는데 소방관이란게 말야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억지로 앉혀서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방관 분들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소빙관이 꿈이어서 본인들이 열심히 노력해서²ㅣ
소방관 된거고, 그에 맞는 공무원 급여나 연금을 누리는건데 왜 항상 소방관들은 경애의 대상 내지는 사회의 우상으로 받드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직업은 도처에 있는데
유독 소방관이란 직업에만 그게 심해서 그래요
질타하셔도 됩니다 저도 배워갈게요
[@좋은맛]
돈을 많이 주고 연금을 많이 준다고 목숨을 던질수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저들은 사람이 아닌 불과 폭발 등과 싸움니다.
다른 직종들은 자신을 방어하면서 싸우지만 소방관은 위험속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시민의 목숨을 우선하구요.
미국만봐도 그런 희생정신에 감사해하는거고 그런 존경을 받기에 초등생 장래희망에도 상위권에 있는거겠죠.
[@좋은맛]
추가하여 다른직종과 다르게 위험으로 목숨걸고 들어간다는걸 예로들겠습니다.
1. 고성산불때 LPG주유소에 배수진 넣고 산불이 LPG주유소로 안번지게 진화하는 상황입니다.
2. 제천 화재때 LPG탱크로 확산하는거 막겠다고 했는데 진화작전 잘못 세워서 피해가 더 커졌다고 조사 받았습니다.
저 LPG 탱크가 터졌다면... 저 탱크터지면 소방관은?
시민과 시민재산 지키자고 본인들은 위험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제대로된 보호장구나 장비도 못채워주고 심지어 요샌 인력도 걱정되네요.. 그놈의 평등이 뭔지...
거기다 연금이요? 연금도 국민연금과 통합하면서 점차 줄어들 것이고 수당도 얼마일지. 간신히 병원하나 통과 된것 같은데... 예산이 안맞으면 의사가 구해질까요?
존경과 자부심 하나로 버티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맛]
위에 다양한 의견도 다 맞는 내용이고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소방관, 경찰, 군인 등과 같은 직업들은 시민, 국민들의 생명이나 안전에 영향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큰 직업임. 이들이 더 열심히 해준다면 다른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임. 근데 이들 직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성과에 따른 보상이 좋지 못함. 불 더 열심히 끈다고 성과급 더 주는거 아니니까. 그러면 어차피 열심히 하나 조금 편하게 하나 급여는 비슷한데 사명감이 아니면 열심히 할 이유가 없음. 그 사명감은 본인 스스로가 가지고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우선 사회적으로도 그 직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과 대우를 통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Best Comment
매력을 느낀다는 마인드 자체가 존경 받을만 하지 않나.
저들이 급여나 복지 혜택을 바라고 지원한거라면
굳이 소방관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받는 다른일을 해도 되는데 소방관을 선택한거 잖아.
그리고 저들은 사람이 아닌 불과 폭발 등과 싸움니다.
다른 직종들은 자신을 방어하면서 싸우지만 소방관은 위험속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시민의 목숨을 우선하구요.
미국만봐도 그런 희생정신에 감사해하는거고 그런 존경을 받기에 초등생 장래희망에도 상위권에 있는거겠죠.
다른 직업들보다 커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