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루팡]
틀린말은 아니지만 법치국가이므로 반드시 법치로만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는게 진리는 아닙니다.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역사를 바로잡지 못하는 한계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딜레마인거죠. 이런 철학적 딜레마는 결국 국민정서, 민족정서, 역사관 등으로 판단이 되겠죠.
[@외질]
개인으러서는 당연히 분통 터지지만 제2의 김구 암살범이 생기지 않도록 법을 제정하고 그런 일을 추진을 사람을 뽑을 수 있도록 해야지. 누구 몽둥이로 때려 죽이는데 정의?? 예를 들면 일본 앞잡인줄 알고 때려죽였는데 사실은 뒤로 독립자금 지원했다면?? 그런 판단기준은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이 해야지 일개 개인이?? 모든걸 꿰뚫어보는 신이라면 가능
[@로얄쨩]
일본에 식민지배 당했으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본법에 따라야하나?? 당연히 각자의 방식대로 저항해야지. 저 글의 사례는 엄연히 한국이라는 나라를 수립하고 헌법에 따라 돌아가는 시스템 안에서 내가 누군가를 심판한다?? 마음으로는 백번 천번 잘한거지만 사회가 무법지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원칙이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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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암살한 놈은 6.25때문에 1년만에 풀려나서
장교로 복귀
전후에도 군수공장하면서 호의호식
뒷배가 누군지 알만하지.
살인자는 님이 좋아하는 법칙국가 안에서 일년살다 나와서 님보다 더 잘 살고 있었음
어느날 평소에 님의 아버지를 우러러 보던 사람이 정의의 사도도 아닌데 아버지를 우러러 봤다는 이유로 몽둥이로 살인자를 패 죽였음
이런 상황에서 님은 아 왜 패죽이고 난리냐 법의 테투리 안에서 자유 침해해주지 왜 나대고 난리야
이딴식으로 지금처럼 댓글 달 수 있음?
아무리 역사의식이 없다해도 이딴 댓글을 달지, 아님 일제강점기에 대한 심각성을 모른건가..
김구선생님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신분인데.. 통탄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