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부기]
의사는 공정성이 문제가 아니라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임 전문성에는 본인 스스로 입증해야할 기초적인것들이 있는데 이거 무시된 선발과정임
시민단체든 지자체는 아무리 투명하게 관리한다 한들 추천제를 도입한다는 자체부터 명제는 틀려먹었음
그리고 지금까지의 정권들이 해온 행보, 특히 이번 정부를 보건데 절대로 투명, 공정하지 못할것이고 보건복지부의 공식표명 후에 또 다시 해명자료를 통해 이런 첨언을 한것으로 보아 이전과 마찬가지고 간보기 중인 것으로 판단됨
"현재 법률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출된 법률에 따르면 시도별 일정 비율을 선발한다는 내용만 명시가 돼 있고,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해서는 법률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또 거기에 따른 여러 후속과정에서 논의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윤 반장은 또 "시도지사가 개인적인 권한으로 추천한다는 말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그렇게 학생선발이 이루어질 수 없고 이루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도별로 일정한 비율을 할당해 추천하게 된다면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한 차원에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라며 "해당 추천위 위원들의 구성도 공정성에 입각해 이뤄지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예시로 제시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어니부기]
의사는 공정성이 문제가 아니라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임 전문성에는 본인 스스로 입증해야할 기초적인것들이 있는데 이거 무시된 선발과정임
시민단체든 지자체는 아무리 투명하게 관리한다 한들 추천제를 도입한다는 자체부터 명제는 틀려먹었음
그리고 지금까지의 정권들이 해온 행보, 특히 이번 정부를 보건데 절대로 투명, 공정하지 못할것이고 보건복지부의 공식표명 후에 또 다시 해명자료를 통해 이런 첨언을 한것으로 보아 이전과 마찬가지고 간보기 중인 것으로 판단됨
[@부채머리수리]
전문직인데 전문성이 당연히 요하는 거겠죠. 근데 아직 입학도 안 한 사람에게 의사로서의 전문성이 있음을 어떻게 입증할 건가요? (의대의 경우) 수능 성적 상위로만 끊어오면 유능하고 바람직한 의사가 될까요?
복지부가 저런 식으로 일정 비율은 추천제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한 취지는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자 하는데 지역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비인기과에서) 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거주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으니 결국 희생정신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런 정신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하나의 수단을 만들자"라는 생각에서 낸거라고 봅니다.
물론 저런 추천제 자체에 대해서 현재 반대도 찬성도 없는 입장이고 그냥 위와 같은 사고에서 나오지 않았나 예측한것일 뿐입니다. 복지부의 안도 공정성에서 정말 합리적인지 의아하거든요. 워낙 요새 비리가 많아서 신뢰가 안 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부채머리수리]
뭐 그걸 부정하진 않고 그런 부분도 당연히 고려되야하고 실제로 고려하겠죠. 고려할테니 그 기준이 확립됐을 때도 공정성에 문제가 있을것인가를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겁니다. 아직 협의 조차 제대로 안 된 복지부의 일방적 제안가지고 판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그런것도 없이 단순히 추천만으로 가능하게 고집하고 밀어붙인다? 그러면 진짜 ㅁㅊ놈들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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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시민단체 추천제 ㅗㅜㅑ...
시민단체든 지자체는 아무리 투명하게 관리한다 한들 추천제를 도입한다는 자체부터 명제는 틀려먹었음
그리고 지금까지의 정권들이 해온 행보, 특히 이번 정부를 보건데 절대로 투명, 공정하지 못할것이고 보건복지부의 공식표명 후에 또 다시 해명자료를 통해 이런 첨언을 한것으로 보아 이전과 마찬가지고 간보기 중인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