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빌런]
아니제.
기존에 전세자금 대출 받았던게 1억3천인데 새집 사면서 전세집 뺏을테니 1억 3천은 다 갚았겠고
부모님 1억 지원에 자기돈 8천해서 1억8천에 5~60%정도 대출 내서 집 샀겠지.
그럼 현재 빚은 최소 2억 이상.
킹치만 집사면서 빚안지는 사람이 없제.
집사면서 주택금융공사나 1금융권에 저 정돈 다 빚지고 있음.
결론은 빚더미에 깔린 인생이 아니라 그렇게 여유가 없는 인생이 아니라는 거임.
집을 팔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그런 빚임.
빚진 인생은 수천만원 2~3금융권에서 20퍼센트 대 이자 내고 돈 갖다 쓰는 사람들이 빚지고 사는 인생들임.
난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면 어땟을까함.
전여친에게 니가 버는 돈 250에서 대출금 생활비 반띵하고 너는 너희부모님 50챙겨드려라.
내 월급에서도 남은 대출금 생활비 반띵하고 나는 우리 부모님 50 챙겨드리겠다.
ㅇㅋ하고 살아보면 100씩 나가는 돈 때문에 생활 빡빡해지고 아이 계획 미뤄지고 하다보면 지가 먼저 용돈을 줄이거나 중단하자고 한다.
이 사건은 아직 시집 못간 노처녀 친언니가 동생 시집가는 걸 시기 질투해서 파혼하게 만든거지. 그걸 간파하지 못해서 뭔 개잡소리 늘어놓냐고 이년아 방이나 치워라 라고 못하고 같이 휘둘린 예비장인장모도 문제고.
반드시 결혼 피해야할 부류
1.남이랑 비교하는 년,놈들
누군 신랑이 얼마짜리 집을하니 몇평이니,누구는 어떻게해주니 등등.본인이 진짜 할만큼 하는데도 이러면 평생 참고살수있으면 해라
2.1개의 장점보다 10개의 단점만 지적하는 년,놈들
사람이 어떻게 다 맘에들겠냐.살아봐라.안맞는 부분 몇개씩 보인다.그래도 장점하나만 보고 단점보다 장점을 치켜세워주는 사람만나야된다.
3.매사에 돈,돈,돈
이런부류가 연애 초반에 존나 쿨하게 여자도 밥을 사니마니,내가 좋아서 사는거니 잘해준다. 그러다 슬슬 안내기 시작하고 카드값이니 누구 남친은 뭘해주니 부럽니마니 시전. ㅈ같은거 평생 퍼줄수있으면 해라
본인이 연애때 만나본 ㅈ같은 ㄴ들,지인들 파혼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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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면서 싸우는 상황은 여자쪽 주변인이 이런건 해야하지 않아?
이러면서 대전이 발발함 저런거에 휘둘리면 걍 초반에 접는게 나음..
전 장인장모도 자존심없는 모기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