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킹킹]
행위는 친구가 먼저 한거고 글쓴이가 그로 인해 기분 나빴으면 사과하고 철회하는게 맞지
니가 말하는 투 자체가,, 손해본게 없는데 왜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다 왜 그러냐? 내가 이득보는게 싫냐?,, 이런 말투로밖에 안 보인다
니 마인드가 이기적인거다 이건
손해본게 없으니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것 자체가
감정은 안중에도 없나?
[@쿵킹킹]
거짓말 더해서 자소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합격했죠, 말 안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친한친구라 생각해서 고마운 마음에 이걸 친구한테 말했겠죠. 근데 친구는 배신감을 느낍니다. 여기서 잘못한건 없는 내용을 덧붙여서 자소서를 썼다는거죠. 근데 이게 왜 기분이 나쁘나요? 친구 욕을했었나요? 자소서 쓸떄 과장되게 안쓰세요 다들??? 나를 니 자소서에 등장하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다는 거에요?? 왜 제가 겪은 일중에 거짓말 더해서 쓴거 밖에 없는데 머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배신감느끼고 친구 하냐마냐 합니까?? 실제로 병 있는 친구를 도와준 일화가 있을 수도 있고 거기에 거짓말 더한게 머 그리 죽을죄입니까? 합격한걸 철회할정도로? 배가 아프다 못해 꼬인게 아니에요 이게?? 이게 친구 맞아요??
[@쿵킹킹]
취업 잘되서 배아픈 심리는 아니지않을까요?
내가 아픈이야기를 내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안다면 마냥 기분좋은 일은 아닐거 같아요.
만약 자소서 쓰기전에 허락을 받았으면 기분나빠할까요?
글쓴이가 숨기고 싶은 사실인지 아닌지 묻지도 않고, 내가 잘 알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내가 잘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면, 그때는 배신감이 안들까요?
친구가 왠지 내가 허락을 안해줄까봐 안 물어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 친구가 나랑 거리를 두고있나?' 라고 생각해서, 내가 생각한 거리랑 달라서 배신감이 들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두사람의 관계를 완벽하게 파악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또는 저 두사람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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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친 컴플렉스 커리어
이 3가지는 국룰이라 생각하는데
말하고 써도 기분나쁠판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