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ㄹ2]
민간인 학살 이런게 당시 베트남 전쟁에선 존나 애매모호한게.. 남베트남에 이미 베트콩들이 들어와서 게릴라전 선동 테러 죄다 하고 잇었음. 그 베트콩이 낮에는 평범한 농사일을 하다가 밤에는 비트 파고 땅꿀파고 부비트랩 설치하고 테러하고 별짓 다했다는거. 비교예시가 될지 모르겟지만 우리나라 6.25전쟁에 비교하면 전면전이 발발하기 전에 남로당이 박헌영이 뜻대로 대한민국을 작살내고 있었던걸로 보면됨. 우리나라에선 실패햇지만 존내 남베트남 자체가 개판 5분전이였데다가 위에 말한대로 피아식별이 안되는 상황이라..당시 미군 보고에도 낮에는 호의적인 마을이 밤에는 베트콩이 되어 공격해왔다고 되있음. 그리고 내가 알기론 2018년에 대통령 정상회담때 사과 한걸로 알고 있는데 별 여자 따먹으려는 ㅄ이 사과운운하는건 좀 어이가 없음.
[@eojlaskjfe]
저렇게 사과 운운하는건 별로인데 문제점 자체가 애매하다는 말은 좀 아닌듯.
베트남전에서 베트콩이 기만전술을 개같이 펼친건 맞지만 퐁니같은 경우는 미국쪽에서도 어느정도 문제를 삼을 정도로 부정하기 힘들다고 보임. 일간에 떠도는 모든게 사실이라고는 생각안함. 베트콩 기만전술이 얼마나 악랄했는지는 그때 참전하신 용사분들의 말로 잘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진상이 어느정도 밝혀진 몇몇개의 사건은 우리도 태도를 제대로 한다고 생각함.
[@zkzk]
님 말도 맞음.. 근데 나는 솔직히 군인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봄. 2차대전까지만해도 무기든 남성 = 적 이런 도식이 가능했다면 베트남전에선 그런 도식으로 피아 구별이 힘들었다는것도 인정은 해야됨.. 땅꿀로 남녀노소 안가리고 무기 폭탄 날라가면서 온갖 게릴라 전이 펼쳐진게 베트남 전쟁인데 피아구분도 안되는 낮선땅에서 100% 완벽한 민군구별이 가능할것이라곤 생각되지 않음. 애초에 남녀노소 안가리고 죄다 전투에 참가하게한 베트콩의 악랄한점도 승리했으니까 면죄부를 받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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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ㆍ신 짓거리 하고 있네 뭔 사과야
근데 베트남애들은 코평수 특이하다잉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