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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견문섹 2020.04.18 11:00  
왜 앞문은 선생님만 이용할수있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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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 2020.04.18 11:10  
[@견문섹] 친구랑 짜고 선생님 오신다~~~  소리 지르고 다들 우당탕 조용히 앉아 있으면 다른 친구가 앞문 드르륵~  열고 이놈들 왜케 떠드냐??  낚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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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2020.04.18 20:31  
[@정군] 진짜 선생님이 장난 친 애 뒤에 서 계셔서 혼난 경우도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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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4.18 11:28  
내가 좋은 학교를 다닌건가.
대걸레나 저런거 학생보고 사오라 한 적 없고
청소용품은 학교에서 구입해서 나눠줬었고..
선생님도 실내용 슬리퍼 갈아신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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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0.04.18 11:45  
[@LACOSTE]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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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자쿠 2020.04.18 13:42  
[@LACOSTE] 혹시 서울이나 수도권. 부산같은 큰 광역시에 계셨엏나요?

그외의 경우엔 저런 요구 외에도 촌지까지 요구하는 선생들이 더러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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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4.18 13:53  
[@레드자쿠] 89년생 지방 소도시 살았습니당.
시골은 아니고 지방에 소도시...ㅠ
촌지는... 몰겠네요. 전 저보다 이전세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보면 저보다 어린 친구도 촌지경험있다고 하는거 보면 걍 제 주변환경이 운이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렇게 학생들한테 청소용구나 본인 비품등을 사오라고 한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서요... 학교에서 교사들이 개인 실내화 신고다니는 것도 당연한 상식이었구요 ㅠ
레드자쿠 2020.04.18 14:18  
[@LACOSTE] 그랬군요 학교별 분위기 케바케 였나봐요ㅠ

저는 촌지 요구하시는 선생님들 눈칫밥때문에 부모님들간 학부모 모임에서 화제가 된적도 있어서.

답변감사합니다
이상하다 2020.04.18 11:34  
멸치는 나만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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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2020.04.18 13:04  
옛날 학교 다닐땐 진짜 저랬는데..
선생님한테 찍혔던 건지 공공연히 괴롭힘도 많이 당했고
나중에 젊은 쌤들 많은 신도시 학교로 전학 간 뒤에는 저런 일 전혀 없었음
틀딱 늙은이 선생들이 쓰레기 짓 많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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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쿡이 2020.04.18 17:56  
93년생 청주인데 저런경우 하나도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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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0.04.18 20:01  
[@흥쿡이] 친구야 우리 초딩땐 2000년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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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쿡이 2020.04.19 00:24  
[@앗잠깐만] 앗 90년대생인줄..
콩벌레 2020.04.18 19:53  
우유 못먹는애 억지로 멕여서 큰일날뻔했었지 ㄱ ㅐ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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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쓰바리 2020.04.18 20:25  
선생들이 다니는 중앙 계단이 있었어 거기는 선생만 이용 가능했어
학생들은 좌우 계단을 사용했고
건물로 들어오는 입구도 중앙은 선생들만 들어오고 학생은 못 다녔지
교무실 청소도 학생들이 했고
김태희06 2020.04.18 20:30  
솔직히 옛날만큼개꿀빨앗던 선생들은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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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슬 2020.04.19 00:16  
입구가 총 3개였는데 가운데는 사용을 못했음. 선생들 사용하는 계단이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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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4.19 01:01  
예전에 꿀빨았던 선생들 동의하냐? 할 말 존나게 많은데 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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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20.04.19 03:06  
개 같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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