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폐하]
한마디로 위축되어있음.
내 생각에 이런 애들은 우선 자신을 사랑하는게 먼저다.
아니 그게 유일한 솔루션임.
사교성, 친화력, 사회성이 일반적이지 못하다는건 '당연히 나는 저 그룹에 낄 수 없을거야'라며 지레짐작하고 겁부터 먹고 들어가서 그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사이에 끼고싶어서 발버둥치는 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 말투나 제스쳐 표정이 부자연스러운것도 다 자기애 결여로 인한 자신감 부족 하나로 설명 가능함. 우선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함.
남에게는 감히 하지도 못할 비난을 자신에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통 사회생활 할 때 저렇게 보인다. 적어도 내 경험상으론 그래.
[@상계동안상희]
내가본 애들은 자기애가 다른친구들과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부자연스럽고 남들이 이상하게 여긴다는걸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친구들 아주 많이봤다
말 많고 주제를 건내는데 듣는사람은 이런말을 왜하는건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던 모습이 생생하다ㅋㅋ
자기애 부족도 아닌거같아 걔네는 그냥 태어날때
그런 부분이 부족하게 태어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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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신임
감정이나 사교성. 친화력. 사회성이 일반적이지 못하고
말투나 제스쳐나 표정도 부자연스러움
어우러지지 못함 백수랑 전혀 연관없고 대화 안한다고
본연의 모습이기 때문에 이건 퇴화 되다시피 되는게 아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