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씨는 "1979년 경향신문 기사, 박쥐를 잡아먹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전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지자 박쥐를 식용하는 중국인에 대해 혐오의 말을 입에 올리는 이들이 있다. 한국인도 예전에는 지금의 중국인과 다르지 않았다.
박쥐를 먹었다"라고 주장했다. 황 씨는 이어 "물론 일상식은 아니었다. 몸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먹었다"며 "2010년대 중국인의 음식 관습이 1970년대 한국인 수준이라 해석하면 큰 무리가 없다"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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