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안에서 손톱깎고 발톱깎고
돌아다니면서 똥트름 해대며
콧물 기침 가래, 기침은 안가리고 시원하게 재채기 그것도 아무곳에나 분사
기지개 소리내며 으아아아하하하하암암아ㅏㅇ아암~
의자에 앉을 때도 으어어어으이그
쓰레빠 끌고 다니는건 기본
쓰레빠 신고 나가서 담배~
빨리 나가라 이제 내년 6월이면 나가는데
그때까지 함께 있어야 하니 정말 괴롭다.
[@미쿡인]
저도 자취할 방 못 구해서 한 반년 정도 우리집에 얹혀 살던 친구가 조올라 쩝쩝대길래
니 ㅅ1벌 계속 주댕이 열고 밥 처묵을거면
니 여태 꽁으로 먹은 밥, 간식 다 돈으로 뱉어내라고 했더니
한 3일은 조용히 먹더니 또 쩝쩝댐 ㅋㅋ
그 이후로 밥 같이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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