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윤 활동가의 말은 다시 생각하며 읽어볼필요가 있네...
사회가 1이라는 숫자를 줬다고 남자로 살아야되는게 아니라. 사회는 단지 1 2 로 구분을 해놨을뿐이지
국가가 어떻게 성별을 지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국가는 단지 분류했을뿐이지
어떤 성별로 태어날 것인지 지정할 수 있는건 신밖에 없겠지.
최근에는 신의 영역을 침범한다는 말이 나올정도의 의학기술로 가능하겠지만...
선천적인 성별의 구분을 두고 후천적으로 국가가 성별을 지정했다고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된다.
단지 본인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성을 후천적 영향으로. 생각과 감정에 의해서 선택하거나 포기한다고 말하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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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도 어디까지 적이고, 어디까지 아군이가를 통일해서 구분하는게 아니라
각 개인이 자기 불편하게 만들면 적이고 내 생각안에 들어오면 아군이러니까
그 안에서 그룹이 나뉘고 그리고 지들끼리도 싸우지